청년교회 남해 아웃리치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동안 남해 소망의 집에서 이용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예배와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소망의 집 식구들과 인사하고 소개하며 장기자랑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고, 함께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에는 소망의 집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고, 액자 꾸미기와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셋째날,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모인 물건들로 함께 달란트시장을 진행하였으며, 별밤 라디오를 통해 따뜻한 사연을 나누었고, 즐겁게 레크레이션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부채 꾸미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