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회의 풍성했던 추수감사주일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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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일주일 전(10월 12일),
먼저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성찬상에 사용될 하얀 천에
우리의 감사를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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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에도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
"소명"에서 피어난 "소망"(눅11:33-35) 이라는 제목으로 박춘일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순간은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그저 돌을 깨다가 마치는 인생'이 아닌,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멋진 성전을 짓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해요.
정성스럽게 준비한 예물도 하나님께 드려요🧡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오래 보관하며 드실 수 있는 물품으로 준비했어요.
성찬상에는 준비된 사랑이 가득가득 쌓였답니다🫧
우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지역 곳곳에 흩어진다니 👀 !!
너무도 기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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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찬의 자리로 나아가요🩵
성찬을 통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을 기꺼이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끊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서로 다른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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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한사랑 우체통📮을 운영했어요 !
2025년 청소년교회의 추억이 가득담긴 엽서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편지를 적어, 우체통에 넣어요.
우리들이 적은 편지에는 답장이 도착한대요 !
12월 마지막 주에 도착하는 답장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감사의 여정을 걸어가요 👣
세상으로 파송받으며, 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쿠키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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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제자훈련 1기 수료식도 함께 진행했어요 🎓
[ 새생활의 시작 ]이라는 책으로, 박준영 총무님을 통해
6주의 시간 동안 훈련을 받았어요.
이번 제자훈련 1기에는
곽시온(중1) 김시은(중1) 유하린(중1) 조경찬(중2)
김혜나(중3) 김민서4(중3) 공은진(고2)
총 7명의 학생이 멋지게 수료하고 축복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특별히 1부(9시예배)에는 김혜나 학생이, 2부(11시예배)에는 유하린 학생이
제자훈련의 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믿음의 훈련 !
제자훈련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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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회는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넉넉히 승리하며
믿음의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