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쁜 날을 기념하며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청년교회가 연합하여 12월 21일 오후 5시 30분에 본당에서 성탄 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성탄 발표회는 2025년의 히트작 'King of kings'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처럼 할머니와 손자와의 대화를 통해 전체 성탄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애희 권사님께서 할머니 역할을 맡아주셨고, 진짜 손자인 장찬희 어린이가 손자의 역할을 맡아서 전체 발표회를 이끌어 갔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창조부터 시작되어 타락, 아기 예수 탄생, 십자가, 부활, 교회, 재림에까지 이르렀고, 모든 부서가 한 주제씩을 맡아 이미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성탄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성탄 발표회에 참여하신 성도님들께서도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청년교회가 성탄 발표회를 준비하며 느꼈던 기쁨을 같이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신 이 기쁨을 소중히 여기며 2025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6년을 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