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적용되는 방역수칙으로 인해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합니다.
모든 예배(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부흥회, 주일예배)에 현장예배 참석이 가능합니다. (11월부터 참석가능인원 450명)
전세대예배 안내
· 일시 : 11월 28일부터 주일 2부, 3부 예배
· 내용 :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드리는 예배
* 전세대예배 기간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부서별 온라인 예배는 없으며, 교회 유튜브에서 송출되는 주일 실시간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1. 전세대예배 안내
· 일시 : 11월 28일부터 주일 2부, 3부 예배
· 내용 :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드리는 예배
* 전세대예배 기간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부서별 온라인 예배는 없으며,
교회 유튜브에서 송출되는 주일 실시간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2. 전성도 새벽 예배
· 일시 및 장소 : 12월 1일(수) 오전 5시 / 현장예배와 한사랑교회 유튜브 온라인 송출
* 가정, 사업장의 기도제목과 최선의 예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개인성찬으로 준비돼 있으니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께서는
11월 30일(화)까지 1층 사무실에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3. 2021년 당회 구역회 - 12월 5일(주일) 오후 4시 / 대예배실
코로나19로 인해 당회와 구역회가 한 날, 현장회의로만 진행됩니다.
* 당회원은 입교인(18세 이상 세례 받은 이)입니다.
* 구역회 회원 : 목사, 전도사, 심방전도사, 장로, 권사, 숲장, 각부 부장, 총남선교회장, 총여선교회장, 청장년선교회장, 청년회장, 교회학교장, 당회 서기, 감사
4. 성탄절 세례신청 및 세례교육
* 세례신청 : 12월 4일(토)까지 / 심방전도사, 교회 사무실
* 세례교육 : 12월 5일(주일), 12일(주일) 오후 2시 / 1층 유아실
* 세례문답 : 12월18일(토) 시간과 장소는 개별연락 후 공지
5. 군선교 진지헌금
총남선교회에서 육군 25사단 목회자부부 제주수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비량으로 섬기는 군부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이번 수양회에
식사 한 끼(진지)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1만원씩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참여방법 : 헌금봉투에 ‘진지’라고 적어주세요. 온라인헌금의 경우 이름 뒤에 ‘진지’라고 적어주세요.
6. 2022년 성단장식 접수
성단장식을 신청하실 성도께서는 1층 로비에 게시된 신청서나 교회사무실(☎ 02-2648-5244)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7. 12월 예배위원 안내 - 봉헌위원장 / 1부(장광순 장로), 2부(조영철 장로), 3부(이진태 장로)
* 헌금위원(사랑산)
· 1부 - 안광현 김미자 · 2부 - 백성욱 이안자 · 3부 - 김근재 강송진
8. 결혼
최철용 목사와 조희은 목사
· 일시 및 장소 : 12월 4일(토) 오후 2시 / 한사랑교회 대예배실
송희수 양(사랑산 8숲 김애숙 집사 자녀)과 나성준 군
· 일시 및 장소 : 12월 4일(토) 오후 4시 20분 / 더케이스타 라티에라 ☎ 02-2062-3300
9. 소천
* 故 최옥림 집사(안나 12숲)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코로나19 백신도 무사히 접종을 마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가 계속되어서 예배드리는 것이 조금 힘든 시간이었지만 저희는 전교인이 저를 포함해서 18명 이라 대면예배로 계속 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2m거리두기를 두고 예배를 드렸고, 현재 주일오전예배,수요예배, 토요일(중.고.청년부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성도들과 점심식사는 함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양지역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행정명령을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회행사와 전도, 마을 분들을 섬기며 조금이나마 나누기 위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마을 분들과 젊은이들을 전도하기 위해 예비신자를 정하고 한달에 1-2회 전도대상자에게 음료수, 과일, 추수한 것들을 나누는 것을 대신하여 마스크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절기(부활절,맥추절,추수감사절,성탄절)때에는 전교인 마을전도를 하면서 떡과 마스크를 함께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5월에 중.고.청년부 「젊은이 초청잔치」(제3회)를 준비하였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젊은이 초청잔치를 통해서 단양의 젊은이들을 만나는 시간들을 갖기 위해 청년들이 기도하고 헌금하며 준비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증가해서 어려워지게 되었고, 결국 헌금한 것은 9월에 있을 노방전도(광야의 소리)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역사람들에게 나누는 것으로 결정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9월18일(토)은 오후1시-4시까지 노방전도 [「광야의 소리」(마3:3) - 다섯 번째 이야기 : 긍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8곡의 찬양을 준비해서 거리에서 찬양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에겐 선물가방을 준비해서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 대한 시선이 걱정 되었지만 이 민족에게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악기 세팅을 하고, 찬양 팀 모두 마스크를 쓰고, 2m거리를 두고 의자에 앉아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자 식당, 집, 마트, 거리에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보길 시작했습니다. 먼 거리에 앉아서 찬양을 듣는 분, 와서 음료수와 치킨을 놓고 가시는 분, 예쁜 꽃 화분을 놓고 가시는 분, 떡을 사서 가져오시는 분, 헌금하고 가시는 분, 무엇보다 이번 노방전도는 교회 청년들 중에 믿음생활을 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교회 나온지 1년된 청년부모님이 노방전도를 한다고 하니까 경북 구미에서 떡을 사서 가져오기도 하셨고, 믿지 않은 부모님들이 잠깐 오셔서 자녀들 찬양하는 모습도 보고, 저희와 인사하고 가셨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단양군 밴드에서 올린 글인데 이름도 모르는 분이 밴드에 “지금 길거리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좋네요” 라고 글을 남기고, 저희 찬양을 보고 마스크 받아 가셨던 분이“노동교회에서 거리에서 노래하고 사람들에게 마스크 나눠드리고 있던데요” 라고 글을 남겨 주셔서 이것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모습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하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만 드리길 원합니다. 또한 작은 주의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나타나길 기도해 봅니다. 말씀의 순종함으로 사역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함으로 저희가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교회(목사님)와 성도님들이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셔서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다음주에 계속)
예배위원장 : 1부 박성원 장로, 2부 이성희 장로, 3부 장효성 장로
봉헌위원(온유산) : 1부 안상윤 마승희, 2부 박종성 이인희, 3부 한기호 신애경
11월28일 : 정성훈 장로 이향숙 권사 / 결혼기념 감사
김대중 권사 채연수 권사 / 결혼기념감사
12월 5일 : 박문철 권사 이숙자 권사
12월 5일 : 1부 - 오 정 권사 2부 - 안병국 권사 3부 - 황재홍 장로 수요예배 - 장세진 집사
12월12일 : 1부 - 조길자권사 2부 - 신동훈 권사 3부 - 장효성 장로 수요예배 - 염동한 집사
12월19일 : 1부 - 심재순권사 2부 - 신애경 권사 3부 - 박성원 장로 수요예배 - 최용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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