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적용되는 방역수칙으로 인해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합니다.
모든 예배(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부흥회, 주일예배)에 현장예배 참석이 가능합니다. (참석가능인원 630명)
어린이교회 현장예배 안내
* 영아부: 오전 11시 / 1층 유아실 (온라인실시간 병행)
* 유치1, 2부: 오전 9시, 11시 / 5층 식당 (온라인실시간 병행)
* 윙윙, 유년, 초등부: 오전 9시, 11시 / 1층 포레스트카페 (온라인 줌 병행)
· 문의 : 김혁 전도사 ☎ 010-4747-4572
청소년교회 예배 안내
신설된 현장예배로 인해, 청소년교회의 장소와 시간을 재안내해드립니다.
· 현장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 대예배실, 매주 주일 오전 11시 / 6층 예배실
· 온라인예배 – 매주 주일 9시, 11시 / 유튜브 채널 ‘한사랑 청소년교회’
▶어린이교회 유튜브 채널
영아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Q3vnwK5cEolK8CYP1tm20A
유치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oHZ_MGZSct4TYtbgogq-nw
윙윙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NTyCixNz-Myzss92BuTzHA
유년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vCcu7nySb-U8boWyXQjCgw
초등부: https://www.youtube.com/channel/UC6kVQciGX8fl_IqpAapRlcw
▶청소년교회 온라인 예배
- 청소년교회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zQbn4aGJmfEWITQ63lAxA?view_as=subscriber
-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 : 한사랑청소년교회채널
1. 2022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
성경은 늘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소망이 더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다시 기억하고 확인합시다.
그 때 우리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기쁨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간 : 3/2(수) - 4/16(토) 오전 5시(현장예배 & 한사랑교회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 주제 : 40가지 소망의 이유
· 사순절 해외선교사 지원헌금 문의 : 이선구 전도사 ☎ 010-3298-3229
※ 금요부흥회는 사순절 기간동안 자유롭게 드리시기 바랍니다.
2. 2022 한사랑학당 봄학기 개강안내
기존 강좌가 유튜브와 교회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신설과목은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리모델링이 완성된 이후 오프라인 강좌도 예정
3. 부활절 세례신청 및 세례교육
* 세례신청 : 3월 26일(토)까지 / 심방전도사, 교회 사무실
* 세례교육 : 3월 27일(주일), 4월 3일(주일), 4월 10일(주일) 오후 2시 / 온라인
※ 세례교육(3회)에 모두 참석하셔야 합니다.
4. 2022 사순절 소망송 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린이교회가 제작한'소망송(시편 43:5)'찬양에 맞춰 율동을 따라하는 영상을 보내주세요.
· 참여대상 : 한사랑 가족 누구나
· 챌린지 기간 : 3월 20일(주일)부터 3주간
· 영상제출 : 카카톡채널 ‘한사랑어린이교회’ 또는 이메일(hsredu@naver.com)
· 문의 : 김혁 전도사 ☎ 010-4747-4572
5. 소천
* 故 김종곤 성도 - 안나 2숲 강진수 권사 남편
한사랑교회 성도 여러분들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이슬람 교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이슬람 사원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새벽 4시쯤 되면 바로 옆 건물 이슬람 사원 확성기를 통하여 외치는 이맘의 코란소리에 새벽잠을 깨곤 합니다. 매일 하루 5번씩 규칙적으로 이맘(이슬람 설교자)이 확성기를 통하여 그들의 신을 부르며 그들의 신앙의 경전인 코란을 암송합니다. 저의 집 주변 멀리서도 서너개의 이슬람사원들이 확성기를 통하여 나고는 코란읽는 소리들이 한동안 계속됩니다. 아랍말로 되어 있어서 이슬람교도들 외에는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무슨 의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매우 열심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라볼 때 오래전의 한국교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모이기에 힘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새벽기도는 물론이거니와 금요철야집회는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들으며 밤새도록 부르짖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며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며 모이기를 힘썼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경제가 발달하면서 한국교회는 반대로 영적으로 매우 침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생각지 못한 코로나질병이 발생하므로 정부에서 모든 단체 모임을 제한하자 직접 대면하여 예배드리는 성도의 수가 줄어들고 영적으로 침체되는 면도 있습니다. 어쩌면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 지는 듯한 현상을 봅니다. 이곳의 이슬람 교도들은 거의가 소말리아인들 혹은 중동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당수가 소말리아에서 피난 나온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제가 케냐에 왔을 때 처음으로 정착한곳이 가난한 소말리인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동네였지만, 지금은 이곳에 많은 부가 몰려서 거대한 상업지역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소말리아 인근지역을 지나는 무역선을 소말리아해적들이 납치하여 인질 값으로 받은 엄청난 달러가 이곳으로 돈세탁 되어 흘러왔다고 합니다. 이곳은 작은 모가디슈(소말리아수도이름)라고 불리는 곳으로서 제가 사는 이웃들도 거의 90프로 이상이 소말리인들 입니다. 소말리인 들은 거의 99%로 이슬람교를 믿는 주민들입니다. 만약 소말리인중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본인의 신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면 설사 가족일지라도 받아주지 않고 생명의 위협을 받거나 왕따를 당하며 아주 멀리 이주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들은 미국을 제국주의라고 비난하면서도 내심은 경제적 부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미국에 이주하기를 희망하는 이중적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수의 이슬람교도들은 기독교에 대하여 상당히 적대적임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컨대 과거 십자가군 전쟁 혹은 서구유럽의(17-19세기) 제국시절 식민지 지배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체로 모슬렘 본인들의 환경이 어려울 때는 상대에게 평화를 말하지만 그들이 강할 때는 이슬람 색깔을 본격적으로 드러 냅니다. 이슬람국가에서는 기독교인이 모슬렘으로 개종할 수 있어도 모슬렘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법적 처벌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온 중동 혹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에서 온 근로 이주민들이 한국에서는 마음껏 이슬람종교를 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한국인이 그들의 나라에 가서 기독교를 직접 전도한다는 것은 금기입니다. 이슬람교 정기모임은 금요일입니다. 이날은 모든 모슬렘들이 가게 영업을 하다가도 시간되면 문을 닫고 기도모임을 갑니다. 대단한 열심입니다. 아이들은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모임처로 보내어 코란(우리의 신약성경정도의 분량)을 외우게 합니다. 이맘(선생님)이 회초리를 들고 질서를 잡습니다. 저의 어린 초등학교시절 숙제를 안해오면 선생님한테 회초리 맞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이런 식으로 교육하면 거의 완전히 세뇌된다고 생각됩니다. 철저한 모슬렘들이 됩니다. 그중에 매우 심취한자들은 극단주의 이슬람주의자(모슬렘)들이 됩니다. 심지어 지하드(거룩한 전쟁)을 선포하며 자살폭탄도 지니게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들이 복음을 들고 변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 주에 계속)
예배위원장 : 1부 박성원 장로, 2부 노선영 장로, 3부 이문로 장로
봉헌위원(온유산) : 1부 안광현 권사 김미자 권사, 2부 조준섭 권사 전지희 집사 , 3부 오정남 집사 조향란2 권사
안내위원 : 2부 김충언 장로 이성훈1 장로, 3부 김태형1 장로 신동훈 장로
2022년 3월20일 : 박성원 장로 조원영 권사 / 결혼기념감사
2022년 3월27일 : 문규만 권사 홍정표 권사, 김효근 성도 허정원 집사
3월27일 : 1부 - 안준복 권사 2부 - 이영조 권사 3부 - 황재홍 장로 수요예배 - 김동연 집사
4월 3일 : 1부 - 이후철 권사 2부 - 민병길 권사 3부 - 장효성 장로 수요예배 - 김보라 집사
4월10일 : 1부 - 이상호 권사 2부 - 이성훈2권사 3부 - 박성원 장로 수요예배 - 홍유정 집사
※ 청년교회예배는 오프라인 예배와 YouTube 온라인 Live 예배를 병행합니다.
1. 2022 사순절 말씀묵상 프로젝트! '도시락 준비편'
2. 군 입대 소식
- 곽지민 형제(43기), 장하민 형제(4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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