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깊은 감사

2017-10-15 욥기 42:1~6 황성수목사 주일예배



2017년 10월 15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우리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며 우리의 아픈 영혼을 아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자는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를 위하여 하나님은 은혜를 쌓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 그 은혜를 받게 됩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깊고 긴 고난을 경험해 보셨나요? 혹시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고난이 있나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말씀 속으로 - Engage

욥기 1장을 읽어 보세요. 

우리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기대하시는가요?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사단은 무엇을 기대하는가요?

 

욥기 2:12-13을 읽어 보세요. 욥의 친구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욥기 4:7-9를 읽어 보세요. 욥의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난의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욥기 6장을 읽어 보세요. 욥은 친구들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고난이 깊고 길다면, 입술의 감사로는 부족합니다. 그 때 부터는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욥기 23장을 읽어 보세요. 깊은 고난 속에서 깊은 감사가 시작됩니다. 

 

욥기 38장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언어를 잠재웁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욥기 42장을 읽어 보세요. 

욥의 회개는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그의 감사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입니다. 

 

적용 - Apply

고난 당하는 이웃을 정죄하는 말을 멈추고 대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길고 깊은 고난 속에서 인간의 언어를 멈추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사 고통 속에서도 깊은 감사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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