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사명은 내가 진정으로 누구인지를 깨달을 때 알게 됩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회사에 다니고, 그 학교에 다니고, 그 집에 시집가고 장가간 이유는 그 상황 속에서 그 정체성과 그 위치를 가진 자만이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와 상황을 통해서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께 응답합시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혹시 그것들 가운데서 100% 나의 능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개입하셨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에스더 5장을 읽어 보세요.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가기 전에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요? (4장도 참고하세요.)
에스더가 죽음을 당하지 않은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에스더 4:16-17을 읽어 보세요.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무엇을 했나요?
창세기 22:1-4를 읽어 보세요. 아브라함은 3일 동안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창세기 40:23-41:13을 읽어 보세요. 요셉은 2년동안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요나서 1:17을 읽어 보세요. 요나는 3일동안 무엇을 했나요?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기도로 채워야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에스더 6장을 읽어 보세요. 우연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면 함께 찾아 봅시다.
누가 정말로 세상을 다스리고 있나요? 누가 정말로 왕인가요?
적용 - Apply
왕되신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충돌함을 느낄 때, 내가 완전히 죽어질 때 까지, 내 뜻이 포기될 때 까지, 그 기간이 3일이든 2년이든, 40년이든 기도하며 내 뜻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기도 - Pray
하나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게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편에도 서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