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긴 했지만, 실제로는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르침에 대한 이론적인 배움은 있었지만, 부활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겁니다. 그 때 제자들이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은 진짜로 있는 것이구나. 그 이후로 제자들과 성도들의 사역은 예수님과 부활을 증거하는것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보았던 가장 슬픈 영화나 드라마는 어떤 것이었나요? 왜 슬펐나요? 내가 직접 경험했던 슬픔 중에서 가장 가슴아팠던 것은 어떤 것일까요?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야곱의 슬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사랑하는 자녀와 관련된 슬픔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시편 90:10을 읽어 보세요. 슬픔은 인생의 일부분 입니다.

시편 31:10을 보세요. 시인은 슬픔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성경에는 슬픔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세기 23:2

사무엘상 15:35

느헤미야 1:4

전도서 3:4

다니엘 10:2

 

예수님은 인간의 슬픔을 경험하셨고 아십니다.

마태복음 26:36-46을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19:41-44를 읽어 보세요.

 

잘 다루지 못한 슬픔과 애통은 영혼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잠언 15:13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며 치유하기 원하십니다.

시편 34:18을 읽어 보세요.

이사야 61:3을 읽어 보세요.

 

데살로니가전서 4:13을 읽어 보세요. 

요한계시록 7:17을 읽어 보세요. 

 

내가 경험한 슬픔에 대해서 나누고, 내가 슬픔을 가질 수는 있지만 슬픔이 나를 가질 수는 없다고 선언합시다. 

 

하나님, 우리의 슬픔이 기쁨의 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