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은 창조의 일부입니다. 쉼을 거역할 때, 우리는 창조적이고 유연하고 거룩해지기 보다는 거칠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기 쉽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한계를 아셨고, 그래서 피곤해지면 쉬셨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최선과 헌신은 쉼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적절한 쉼은 죄가 아니라 순종의 영성으로부터 나오는 열매이며 가장 적절한 쉼은 주님께 가까이 갈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선물중에서 가장 의미있는 선물은 어떤 것이었나요? 어떤 사연이 있나요?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했던 일들 가운데 가장 의미있었던 것은 어떤 것인가요? 어떤 의미가 남았나요? 내가 최근에 했던 일들 가운데 가장 허무한 결과를 내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전도서는 솔로몬왕이 인생을 살아보고,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려도 보고, 수 많은 결혼도 해 보고, 엄청난 부와 지혜와 권세를 다 누려본 후에 쓴 인생 마지막의 결론입니다.

 

전도서 1:1-2를 읽어 보세요. 솔로몬 왕이 살아온 인생의 결론은 무엇인가요?

 

전도서 1:3-11을 읽어 보세요. 혹시 솔로몬왕과 공감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인가요?

 

전도서 2:1-11을 읽어 보세요. 솔로몬왕은 행복함을 누리는 것이 인생의 허무함을 채워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전도서 5:10-13을 읽어 보세요. 재물의 많음이 인생에 주는 결과는 무엇인가요?

 

전도서 12:1-8을 읽어 보세요 허무한 인생 가운데 소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도서 12:13-14를 읽어 보세요. 허무함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눈으로 내 자신과 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시편 16:3을 읽어 보세요.

 

시편 8:4를 읽어 보세요.

 

베드로전서 2:9을 보세요.

 

베드로도 삭개오도 마태도 인생의 허무함으로부터 회복되었던 사람들 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내 인생의 방향과 같이가고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하나님, 우리를 만나 주시옵소서. 허무함에 무너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만나 의미있는 인생을 살아가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