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외로움이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해 줄 사람들이 없을 때 느끼는 감정 입니다. 이 외로움은 우리의 인생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 외로움을 벗어나고, 외로움의 고통에서 회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만남 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합니다. 둘째는 사람들과의 만남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 때, 우리는 담대하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우리가 태어날 때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태몽이 있었나요? 어디에서 태어났나요? 유아세례를 받으셨나요? 우리의 자녀나 손주가 태어날 때, 어떤 기억을 가지고 계시나요? 사람이 태어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뭐라고 하셨을까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본문 5절과 6절을 읽어 보세요. 무리를 보시는 예수님의 시선과 마음을 어떠하셨을까요?
6절을 다시 읽어 보세요. 굶주린 무리를 보시며 예수님은 이미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7절을 읽어 보세요. 빌립의 대답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9절을 읽어 보세요.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군중을 바라보는 예수님과 빌립과 안드레의 시각 차이에 대해서, 특별히 빌립과 안드레의 차이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히브리서 11:6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인생의 고비마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7:11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왜 예수님은 어린아이의 도시락과 안드레의 작은 믿음을 통하여 기적을 만드셨을까요?
적용 - Apply
하나님은 완전함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은 믿음을 보고자 하십니다. 의심이 섞여 있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기도 - Pray
주님, 연약하고 작은 믿음이지만, 그 믿음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인생에 모든 아픔을 아시며 계획을 가지고 계신 주님, 내 인생에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