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것은 광야를 벗어나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되고 더 거룩해지며 영적인 깊이를 가지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은 형통합니다.
이번 주의 나눔: 우리 가정에 가장 필요하지만 지금 없어서 힘든것이 무엇인가요? 만약 그것이 넘치도록 있다면, 우리는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혹시 부작용은 없을까요?
Worship - 찬양과 경배
찬송가: 310
Word-말씀
신명기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다시 듣게 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신명기 2:1에 나오는 “우리가 방향을 돌려” 라는 표현의 역사적 배경에 대하여 민수기 14장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일이 벌어졌었나요?
신명기 2:7을 읽어 보세요.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는 모세의 표현에 동의하시나요?
우리는 누구의 관점으로 광야를 보아야 할까요?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맞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계신다는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나요?
다음의 말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쨌거나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문제는 우리가 고통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가룟유다도 될 수 있고 요한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C. S. Lewis
성경에 나오는 광야 40년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을 위해 가나안이 준비되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을 위해 이스라엘이 준비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Witness-나눔과 적용
믿음이란 고통을 제거하는 힘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거대한 각본 안에 있고 결국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어 주심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Work - 기도와 사역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고난을 통하여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