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5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고난 속에서 찾아오는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광야에서는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 삶의 원리는 코로나 19 이후의 경제적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이번 주의 나눔: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집에서 살았나요?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TV나 냉장고를 처음 가지게 된 때는 언제였나요? 혹시 지금까지 남아있는 가난하던 시절의 습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Worship - 찬양과 경배
찬송가: 94
Word-말씀
신명기는 광야와 가나안의 중간에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는 말씀입니다.
신명기 8:7-9을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꿈꾸던 가나안 땅은 어떤 곳인가요?
우리는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아가나요?
신명기 8:10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어떤것을 기대하시나요?
우리가 풍족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실까요?
신명기 8:11-17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무엇을 염려하시나요?
하나님을 잊으면 무자비한 광야가 무의미해 집니다.
미래를 꿈꿀 때가 있다면 과거를 기억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신명기 29:22-29를 읽어 보세요.
광야를 잊은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우상숭배와 재물과 권력의 포로가 되었고 바벨론의 포로가 됩니다.
신명기 30:1-4를 읽어 보세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Witness-나눔과 적용
시편 105편을 읽고 함께 묵상해 봅시다.
Work - 기도와 사역
하나님,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우리도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기억하게 하시고, 풍요 가운데 있을 때는 우리의 광야를 기억하게 하여 주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