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삶은 비단길에 장미꽃잎만 뿌려진 곳이 아니라 광야의 메마름과 두려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없어지면 좋을 것만 같은 아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광야를 허락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지만, 그 광야 속에서 형통하게 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번 주의 나눔: 40년이 넘도록 품었던 꿈이 있나요? 40년이 넘도록 품어야 할 꿈이 있나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Worship - 찬양과 경배
찬송가: 490
Word-말씀
여호수아 3-6장을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걸어서 건넌 뒤에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정복한 뒤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여호수아 7장과 9장을 읽어 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여호수아 11:21-23을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과 함께 이룬 일은 무엇인가요?
여호수아 13:1-7을 읽고 가나안 정복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여호수아 14:6-12를 읽어 보세요.
갈렙은 지난 45년 동안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왔나요?
시편 118:17을 읽어 보세요.
디모데후서 4:1-8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가장 고되고 처절한 광야의 순간에도 가장 거룩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의해 실현됩니다. 현재로부터 미래를 볼 수 없다면, 미래로부터 현재를 보아야 합니다.
Witness-나눔과 적용
코로나 19가 우리에게 제공한 광야의 시기에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하나님은 이 시기에 우리에게 어떤 순종을 요구하실까요?
말씀을 쓰다 삶으로 쓰다에 참여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이웃을 도웁시다.
Work - 기도와 사역
결국 광야는 지나고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이루어질텐데, 끝까지 인내하게 하시고 끝까지 순종하게 하시고 끝까지 노력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동행함이 아름다운 열매로 세상에 드러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