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고난의 시기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께서 오시며 모든 고난을 끝내실 것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번 주의 나눔: 나의 가족이 내 고통을 몰라 주어서 서운한 적이 있었나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떻게 해결 되었나요?
Worship - 찬양과 경배
찬송가: 279
Word-말씀
모든 고난이 전부 죄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삶 속에도 감사와 기쁨, 고통과 슬픔이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편 84:5-7을 읽어 보세요. 어떤 고백이 있나요?
베드로전서 1:6-7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으로부터 회복되고 이전보다 더 강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오랜 죄악의 역사였고, 결국 나라의 멸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예레미야 애가 1:3을 읽고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상상해 봅시다.
예레미야 애가 2:5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어떻게 표현 되어 있나요?
이사야 43:14를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의 잘못으로 인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은 스스로를 누구라고 소개하시나요?
이사야 43:18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무엇을 제안 하시나요?
인간의 힘으로는 회복할 수 없는 광야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이사야 43:21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Witness-나눔과 적용
우리가 어떤 죄악을 지었고 어떤 광야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로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우리는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요?
Work - 기도와 사역
하나님, 광야의 승냥이와 타조도 여호와를 존경하는데, 죄악을 저지른 우리이지만, 고통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