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말씀이 이긴다! / 2017-10-25 15:10 / VIEW : 17 최철용


 

오늘의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편 5절-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돌보느라 여념이 없으십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디모데전서 5장 8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더할 나위없이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십니다.

우리의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는데 어떻게 우리가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들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섬기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분의 군사로 부르시고는 아무 물자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 13장 20-21절-

 

히브리서 기자의 이 기도가 우리 삶에서 응답되지 않은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합당하게 좋은 것들을 그분의 시간에 베푸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으며 한걸음씩 전진합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형통한 날의 은혜', '곤고한 날의 은혜'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