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수험생이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고
수능 날까지 수험생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은 어떨까요?
1. 계란
계란은 피로물질 분해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도움을 줍니다.
특히 노른자에는 비타민 B군에 속하는 판토텐산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계란에는 '셀라늄'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22%나 들어있어서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2. 멸치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항스트레스 무기질이 함유되어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오메가3도 함유되어 있어 피로해진 눈을 보호해주고
집중력 또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호두
뇌와 닮은 호두에는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뇌의 기능을 도와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호두에 들어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불면증 해소와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4. 매실
매실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기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피로한 간을 회복시키고 해독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배가 아프고 소화불량을 겪는 수험생들의 경우 소화에 도움을 주는 매실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5. 고등어
고등어에 함유된 DHA는 뇌세포를 활성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수험생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은 안구건조증 예방에 효과가 있고,
셀레늄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6. 사과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은 특히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이런 경우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에는 팩틴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뮤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아시아경제신문 기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