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하여 보라


말씀이 이긴다! / 2017-10-31 13:10 / VIEW : 396 최철용


오늘의 말씀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태복음 6장 28-29절-

 

오늘의 묵상

당신은 출세를 준비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길 원합니다.

백합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백합화는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합화는 하나님 사랑의 빛을 쬐며 단지 쉬면서 하나님에 의해 옷을 입고 자라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백합에게 옷 입힐 때 백합화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했던 솔로몬보다 더 영광스러워 보입니다.

 

들의 백합화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고군분투 하는 대신

당신의 물질적인 필요를 공급하는 것을 하나님이 돌보게 하길 원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하게 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초자연적으로 풍부하도록

관대하게 축복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자리를 찾고 있었던 우리 교회 성도 중의 한 분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12번의 이력서를 보낸 후에 단 두 개의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낙담하길 거부하고 그는 하나님이 단지 일자리가 아니라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로 축복하기 원한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했습니다.

이 성도는 엔지니어링 경력이 없었음에도 곧 엔지니어링 회사의 비즈니스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매력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입사 첫 주 이내에 두 개의 프로젝트를 견적을 내도록 요청받았습니다.

그는 이것이 하니님의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혼자서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닌 두 개의 프로젝트를 견적해야 했기에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계약담당자와 업무관련 약속을 얻어내는 것이 충분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오래지 않아 그는 다른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와 함께 싱가포르 전 자회사를 관리하는 지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단지 25살이었습니다!

 

나의 친구여, 하나님은 이 사람을 위해 한 일을 당신을 위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들판의 오늘 여기 있고 내일 사라지는 백합화와 잡초를 어떻게 입히셨는지를 그저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영원하고 소중한 당신을 아름다움과 은혜로 얼마나 더 입힐지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부탁하는 것은 당신이 애쓰는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께 공급받으십시오!

 

*조셉 프리슨의 '매일 은혜의 말씀'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과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