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9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세상으로부터 들리는 소식들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무슨 사람이 되어야 할지 윽박지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가 되어야 하며 어떤 일을 해야 할지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우리는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왜 그런가요?
말씀 속으로 - Engage
2000년 전 이스라엘에서 세리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마태복음 9:10-11을 읽어 보세요.
마태복음 18:17을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18:11을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19:1-7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세리 마태를 바라보셨을까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세상의 기업에서 사원을 뽑을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실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린도전서 1:26-31을 읽고 대답해 보세요.
주님은 마태의 능력이나 과거를 보시지 않고 마태의 가치와 하나님의 의도를 보셨습니다.
시편 8:4를 읽고 묵상해 봅시다.
마태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을 때, 그가 포기해야 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적용 - Apply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죄악과 어둠에서 일어나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치욕과 죄의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을 따르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