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죄악을 떠나서


주일예배 / 2017-11-27 14:11 / VIEW : 5 멀티미디어팀


2017년 11월 26일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우리가 소중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고난을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증명합니다. 그리고 고난을 이겨내는 동안 우리가 깨닫는 것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온전함은 바로 이 믿음에서 완성됩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생김새나 교육정도나 혹은 남여의 구별등등의 이유로 차별받아본 적이 있나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혹시 재산의 많고 적음 때문에 차별받아서 마음상한 적이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차별은 왜 생겨난 것일까요?
 
말씀 속으로 - Engage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은 고난을 겪으며 그 존재와 가치가 증명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증명되는 또 하나의 상황은 인간관계입니다. 오늘 야고보 사도는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믿음 안에서 만들어갈 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명기 1:17을 읽어 보세요.
마태복음 18:6을 읽어 보세요.
로마서 10:12을 읽어 보세요.
고린도전서 12:13을 읽어 보세요.
골로새서 3:11을 읽어 보세요.
 
2:1-4을 읽어 보세요. 야고보 사도는 교회 안에서 차별이 생기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힘 있는자, 돈 많은 사람에게 잘 하려고 할까요? 그 차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2:4을 읽어 보세요. 무슨 생각으로 우리가 판단하기 때문인가요?
 
돈의 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차별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이 익숙한 죄악을 떠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 믿음에 부요해져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심판 받을 자처럼 살아야 합니다. 
 
적용 - Apply
그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 봅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돈의 능력을 믿기에 익숙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부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