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우리가 사람을 재물의 많고 적음으로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돈의 힘을 더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이 살아있다면, 우리는 내 인생의 공급자가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차별이라는 익숙한 죄에서 떠날 수 있습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실껀가요? 성탄장식은 하셨나요?
병에서 회복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가정의 불화, 재정적인 압박, 혹은 믿음의 혼란등에서 회복한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말씀 속으로 - Engage
이사야서는 나라의 멸망을 앞두고 쓴 선지서 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다음에 일어날 회복에 대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는 쓰러진 사람과 공동체와 나라를 일으키는 회복의 책입니다.
이사야가 선지자의 역할을 할 당시 이스라엘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정치는 완전히 썩었고 백성의 삶은 죄악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사야 1:4을 읽어 보세요.
이사야 1:2을 읽어 보세요.
이사야 1:11을 읽어 보세요.
이사야 1:15을 읽어 보세요.
이사야 5:11-12를 읽어 보세요.
하지만 소망은 백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의 하나님에게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은 메시야를 보내셔서 회복의 계획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이사야 54:10을 읽어보세요.
이사야 7:14을 읽어보세요.
이사야 7:23을 읽어보세요.
이사야 9:6-7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은 그 사랑하시는 자녀의 회복을 위하여 준비하셨고, 하나님의 열심이 그 회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적용 - Apply
회복의 주권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 맡깁시다. 그 분께 기도하며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갑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나를 위한 회복의 예언을 성취해 가시는 주님을 따라 내 영혼과 신앙과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