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추운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군복무를 하는 청년들에게 소포를 보냈습니다.
나름 군인들이 좋아한다는 간식들이 즐비하여 있는
고무신이라는 카페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ㅎㅎ
전방에는 서울보다 훨씬 춥다보니 열량을 낼 당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후방에도 군인으로 있다는 것 자체가 힘든 시기라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사서 소포에 담아서 보냈습니다.
아마도 주중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후방 각처에서 칼바람을 맞아가며
군인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예배를 잘 지키기를 기도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