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숲은
북에서 오신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드리며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북한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하는 모임입니다.
한마음숲에서 예배를 드리면
먼가 하나님이 이런 예배를 기뻐하시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몸의 어느부분에서 인지 느껴집니다. 감동과 찌릿찌릿한 느낌이랄까요.
모두가 성경책을 준비하고, 30분전부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준비찬양을 요구한 것이 아닌데도 예배가 시작되기 5분전에 찬송가의 찬송이 자연스레 흐릅니다.
남자 성도님들은 멋적어 하면서 찬송가를 중언 부언 따라 부르지만, 이분들은 먼가 모를 흥이 있습니다.
그 흥을 지닌 한마음숲 성도님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작은 파티를 준비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