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으로 사는 사람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사실 이 책은 조금 오래 전에 출간된 책입니다.
지난 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이 책을, 한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수현. 그는 의사입니다. 그러나 그 의사, 여느 의사들과 달리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향한 치열한 사투와오가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그가 환자들에게, 또 동료 의사들에게,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사랑’ 을 실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쉽게 잊고 사는 요즘 시대에
그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혹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도 다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는 어딜 가나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당당하게 드러냈습니다
글을 쓸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무얼 먹거나 마실 때도, 그는 한결같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알려지면 불이익을 받을 것이 확실해도 그는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지난 날에서부터 계속되는 하나님의 온기, 안수현 의사를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회복해야할 사랑은 무엇일까요?
의사 안수현과 같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함께 그 사랑을 느끼길 바라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