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으로부터의 회복


주일예배 / 2018-07-29 16:07 / VIEW : 12 멀티미디어팀


2018년 7월 29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누구나 분노할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 분노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도구가 아닙니다. 분노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분노는 자기 자신과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분노를 필요이상으로 오래 품게되면 마귀에게 틈을 주게 되어 결국 죄를 짓게 됩니다. 분노를 이기는 방법은 듣기는 빨리하고 말은 더디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분노를 연민과 용서와 사랑과 거룩함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요즘 피로감을 느끼시나요? 잠은 충분히 주무시나요? 최근에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병을 앓은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피로할 때 나의 감정은 어떻게 움직이기 쉬울까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마가복음 6:7-13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사명을 받았고 어떤 일들을 했나요?
 
마가복음 6:30-33을 읽어 보세요. 사명을 감당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말씀을 하시나요?
 
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입니다. 창세기 2:1-3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나요?
마가복음 3:7-12을 읽어 보세요.
 
마가복음 4:35-41을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21:37을 읽어 보세요.
 
마태복음 11:28-29를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스스로 쉼을 가지셨을 뿐만 아니라 피곤한 이들에게 쉼을 약속해 주십니다.
 
리처드 스웬슨 박사 (Dr. Richard Swenson)의 영적 훈련 “여백을 가지기”에 대해서 요약해 보세요.
 
피곤함이 주는 영적인 피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쉼을 명령하십니다.
 
안식일, 무교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등의 절기가 가진 공통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마가복음 1:32-39를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사역의 절정에서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적절한 쉼은 죄가 아니라 순종의 영성이 만들어내는 열매입니다. 
 
적용 - Apply
쉼과 휴가의 계획을 말씀 중심으로 짜고 기도와 여백의 시간을 가집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피로에 지쳐있는 영혼들을 보살피시며, 그들에게 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