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회는 매월 첫 주에 말씀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0월에는 최요셉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k-wedding 대한민국 10대 작가 선정', 세계 각 국에서 사진을 찍으며 봉사하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은 '너도 찍혔으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답니다!!
작가님은 원래 사진 작가가 꿈이 아니었다고 하셨어요~
우연히 교회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고, 그 시작이 오늘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시작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그리고 기도하며, 행동하는 것을 강조하셨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너무 귀여운 아이와 배경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진이죠? 그런데 여기 중요한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찍힌 배경은 '돼지우리' 안이었다고 하네요..
사진을 담는다는 것은 일부분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환경과 삶을 담아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우리의 삶과 환경을 평가하지 말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까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작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그 넓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최요셉 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