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감동을 창조하는 대화


말씀이 이긴다! / 2019-11-04 12:11 / VIEW : 15 최철용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한다. 이 말씀은 부드러운 말은 분노를 멈추게 한다는 뜻이다.

정중하고 부드러운 말은 독을 품은 극력한 분노를 멈추게 한다.

반면, 과격한 말은 분노를 더욱더 가중시킨다.

과격한 말은 원어로 보면 '고통을 주는 말'이라는 뜻이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말은 상대방의 분노를 더욱더 가중시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한다.

 

죄를 가진 우리의 본성은 상대방에게 보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언어로 공격해 오면 우리는 그 공격을 멈추기 위해

부드럽고 정중한 말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에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주기 위해 더 강력한 말로 공격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어떤 말이 상대방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지를 안다.

그리고 그것을 찾아내 내가 언어로 고통당했던 것처럼, 아니 그 이상을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려고 한다.

그래서 관계 속에는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관계를 개선하려면 아름다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말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언어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우리는 유순한 언어, 즉 부드럽고 정중한 언어를 사용하여 분노한 사람의 언어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을 더 많이 닮아야 한다.

언어는 마음의 표현이자 인격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자녀에게는 부드러운 언어 습관을 가르쳐야 한다.

부드러운 말과 높임말을 배운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어도 반항을 적게 한다.

부부간에도 부드러운 언어를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서로 높임말을 쓰는 부부의 부부 싸움의 강도와 막말을 하는 부부의 부부 싸움의 강도는 차원이 다르다.

말싸움을 멈추려면 그 순간은 힘들더라도

먼저 보복하려는 것을 멈추고 유순한 말로 대답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는 언어로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더 깊은 묵상

1. 말싸움과 분노를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용하고 있는 언어 중에 거친 표현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라.

 

*삶의 지혜를 구하는 이들을 위한 묵상집 '잠언 100일 큐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