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있어 음식과 함께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체력관리일 것입니다.
좋은 보약 같은 것을 많이 먹는 방법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심리적인 부분은 음식으로 조절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수험생은 공부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공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 5분의 산책
집중해서 공부를 하다가도 일정시간 앉아서 공부하면 집중력은 떨어지게 되며 스트레스도 쌓여 갑니다.
이때는 5분정도 산책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져 주어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복식호흡법
배에 손을 얹고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나서
입으로 내쉬는 방법의 간단한 복식호흡법만으로도 쉽게 평상심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명상법
많이들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한 명상법은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에서 좋은 경험이나 평온한 풍경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또 하나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자신이 최선을 다하여 긍정적인 결과에 이르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 가벼운 운동
위의 방법은 조금은 소극적인 신체 관리 방법이라면 운동은 적극적이면서 지속적으로
하루에 30분씩을 "줄넘기", "스트레칭", "가벼운 달리기" 등을 통해서
몸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EBS REVIEW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