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경 (Violin)
홈스쿨을 하고 있는 음악영재 강나경은 만5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이후 소년한국일보 금상, 바로크 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1위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콩쿠르 수상은 물론, 2013년 일본 유로아시아 국제 바이올린콩쿠르 최연소(9세) 1위, 2015년 독일 클로스터 쉔탈 국제콩쿠르 3위 및 소나타상, 2016년 메뉴힌 국제콩쿠르 주니어 부문 4위, 2017년 싱가폴 바이올린 페스티벌 & 콩쿠르 1위, 제10회 영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1위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지닌 차세대 유망주다. 대관령국제음악제 라이징스타 독주 및 피아노 트리오 연주, 노르웨이 영스트링스 내한공연 초청연주, 삼성미술관 리움 개관 10주년 교감전, TLI실내악축제 등 다수의 연주를 하였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연자 오디션 우승 및 협연,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정기연주회 협연, KNUA, 밀레니엄 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청주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 등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을 하였다. 2019년에는 금호영재 신년 오프닝콘서트에 초청 되어 독주회를 가졌고, 신한음악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영재로 입학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김남윤 원장을 사사하고 있다.
한재민 (Cello)
2006년생인 한재민은 만5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만8세에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영재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이화경향콩쿠르,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 KCO전국음악콩쿠르, 스트라드콩쿠르,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음연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등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오사카 국제콩쿠르, 헝가리 다비드 포퍼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최연소로 더하우스콘서트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이듬해 2월, 최연소로 더하우스콘서트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2017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협연을 가졌으며, 2018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2018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로 무대에 올랐고, 평창대관령국제음악학교에서 열린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정치용 지휘의 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생상 협주곡을 연주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최근 Jtbc 고전적 하루에 꿈나무 특집으로 출연하기도 한 한재민은, 금호영재콘서트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2018 강원미래인재로 선정되었고, 현재 한국예술영재원에 재학 중이다.
정지원 (Piano)
서울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지원은 음악춘추콩쿠르, 음연콩쿠르, 수리전국음악콩쿠르, 영창뮤직콩쿠르, 한국쇼팽콩쿠르, 성정전국음악콩쿠르 그리고 제2회 동아주니어음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화경향콩쿠르, 한국스타인웨이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였다. 그는 아시아태평양국제쇼팽콩쿠르 2위, 영차이코프스키국제콩쿠르 현대음악최고연주자상, 그랜드피아노국제콩쿠르 데니스마추예프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 랑랑 국제음악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피아니스트 랑랑과 연주한 그는 프랑스 디나르 국제 뮤직 페스티벌의 영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독일 뮌헨대학교 FAIME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16년 최연소 경기영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수 차례 연주한 정지원은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장학생으로도 참여하였다. 그는 모스크바주립오케스트라,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경북도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더하우스콘서트 정지원 독주회, 경기영아티스트 정지원 독주회, 금호 영재 스페셜 정지원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2018년 3월 독일 베를린 연주와 폴란드 오케스트라 투어 연주 및 독일-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조영자 원장과 오윤주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2020년 3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