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삶을 선물처럼 느낄 때

2017-09-10 누가복음 17:11~19 황성수목사 주일예배



2017년 9월 10일 주일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1. 성도의 감사는 마귀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는 무기이며 사역의 등불은 감사의 기름으로 타오르게 됩니다.  
2.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3. 삶이 바뀌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삶이 바뀌게 됩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한사랑교회 감사캠페인에 참여해 보셨나요? 내 삶에 일어나는 고마운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살아왔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누가복음 12:16-21을 읽어 보세요.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게 되었을 때, 그는 누구에게 감사했나요? 무슨 일을 했나요?
 
누가복음 17:11-19를 읽어 보세요.
나병환자들은 어떤 종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일까요?
 
나병환자들이 병 나음을 얻었을 때 그들의 마음 속에는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요?
 
감사의 열매를 맺지 않는 기쁨은 허무합니다.
 
예레미야애가 3:19-25를 읽어 보세요. 
삶은 어렵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좋은 분이십니다. 감사는 어려운 삶을 비참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열명의 나병환자들 중 한 명만 돌아와서 예수님께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나요?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 “감사를 드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여 줍니다.
 
누가복음 17:17-19를 읽어 보세요.
선물로 받은 삶에 대하여 감사하지 않을 때, 믿음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말 없는 감사는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Silent gratitude isn't very much to anyone." Gertrude Stein
 
적용 - Apply
고마운 분에게 감사를 표시합시다. 교회의 웹사이트에 감사의 사연을 올려 봅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삶을 고맙게 여기며 삶의 수여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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