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이 없는 믿음은 사랑의 섬김이 사라진 믿음 입니다. 내 삶에 섬김의 흔적이 없다면, 나의 신앙을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혹시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인도하심을 받고 있나요? 그렇다면 섬김은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과거에 함께 고생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떤 일들이 가장 힘들었나요? 혹시 교회의 일을 함께할 때 고생한 기억이 있나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여호수아 14:6-12를 읽어 보세요. 

갈렙은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있나요?

 

갈렙이 기억하고 있었던 장소의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민수기 13장을 읽어 보세요. 

여호수아와 갈렙이 함께 기억하는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민수기 14:1-10을 읽어 보세요.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일어난 일은 어떤 것이었나요?

 

당시 갈렙의 나이는 몇살이었나요?

 

그 모든 기억들을 종합해 보면, 여호수아와 갈렙의 관계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민수기 14:24, 신명기 1:36, 여호수아 14:14를 읽어 보세요. 성경이 갈렙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여호수아와 갈렙은 평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요? 

1. 함께 온전히 하나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32:12를 읽어 보세요.

 

2. 서로 축복의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6장을 읽어 보세요.

 

3. 겸손히 서로를 존중하며 섬겼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27장을 읽어 보세요. 

 

신앙의 길에서 평생의 동역자를 만들어 갑시다.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숲 모임을 통해서 다른 성도와의 사귐을 가져야 합니다. 아직 숲 모임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면, 담당목사에게 전화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 주님의 내 신앙의 동반자, 평생의 동역자를 교회 안에서 사귀게하여 주시옵소서. 같은 꿈을 꾸는 성도들을 만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