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예수님을 안다고 해서 다 그 분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주는 유익에만 관심을 둘 뿐이죠. 주님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원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일하며 주님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성도를 원하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주님을 원하는지, 아니면 주님이 주시는 유익을 구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지난 1년 동안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혹시 기억에 남거나 나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설교말씀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집은 어떤 장식을 하게 되나요?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거나 받나요? 기억에 남는 카드가 있나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을까요?
말씀 속으로 - Engage
요한복음 6:29를 읽어 보세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이사야서 9:2를 읽어 보세요.
성경은 예수님께서 어둠 속에 태어나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어떤 곳인가요? 이사야서 8:22을 읽고 서로 답해 보세요.
그 어두움 속에서 사람들이 “굽어본”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는 어두움 속에 빛이 들어온 사건 입니다.
이사야 9:5를 읽어 보세요.
무슨 뜻인가요?
이사야 9:6을 읽어 보고 한 아기가 불리워질 이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평강의 왕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두움에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빛의 선물 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우리가 예수에 대해서 믿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적용 - Apply
숲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나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왜 예수가 필요한가요?
기도 - Pray
주님, 우리의 부족함을 겸손히 인정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우리의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분의 은혜를 통해서만 구원받음을 인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