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이 세상에서는 아무리 살펴 보아도 진리와 구원의 빛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것이 어둡기 때문이죠. 그런 세상에 하나님께서 빛으로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사야는 바로 이 점에서 그 빛으로 오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선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을 입고 있지만,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지만,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고백에서 우리는 절대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가슴아팠던 가정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눌 수 있나요? 혹시 친척중에 만나기 불편하거나 그가 우리 가문인 것이 창피한 사람이 있나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그가 친척이 된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마태복음 9:9-13, 마가복음 2:13-17을 읽어보세요. 마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마태복음 1:1을 읽어 보세요. 마태가 그의 신앙고백의 첫머리로 선택한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
마태복음 1:2-6까지 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말은 어떤 사람인가요? 창세기 38장을 읽어 보세요.
라합은 어떤 사람인가요? 여호수아 2장을 읽어 보세요.
룻은 어떤 사람인가요? 룻기 1장을 읽어 보세요.
우리야의 아내는 어떤 사람인가요? 사무엘하 11장을 읽어 보세요.
다말과 라합과 룻과 밧세바가 겪은 고통은 어떤 것인가요? 상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예수님은 인간의 가족이 되셨습니다. 그것이 무슨 뜻일까요? 히브리서 2:11을 읽어 보세요.
마태복음 12:50을 읽어 보세요. 예수님께서 가족으로 여기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적용 - Apply
마태복음 18:10-14를 읽고 누가 “작은 자”인지 생각해 보고 그에게 대하여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기도해 봅시다.
기도 - Pray
주님, 우리를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부족한 우리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주님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주님의 형제와 자매된 이들을 사랑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