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이스라엘을 살려내신 그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식탁을 베푸시는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자녀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 전해줍시다.
이번 주의 나눔: 지금 우리의 삶 속에 가장 고통스런 광야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삶 속에 가장 간절한 변화는 어떤 것인가요?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하여 감당할 수 없는 결과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orship - 찬양과 경배
찬송가: 425
Word-말씀
우리는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내가 했던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만들어낸 광야가 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
시편 107부터 150편 까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자들이 모여 찬양하는 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편 107:4-8을 읽어 보세요. 누가 찬양할 자 입니까?
시편 107:10-16을 읽어 보세요. 누가 찬양할 자 입니까?
시편 107:17-22을 읽어 보세요. 누가 찬양할 자 입니까?
시편 107:23-32을 읽어 보세요. 누가 찬양할 자 입니까?
시편 107:33-35을 읽어 보세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나요?
시편 107:43을 읽어 보세요.
누가 지혜있는 자 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어리석음이나 실수나 죄 보다 크신 분이시고, 우리의 메마른 광야를 풍요로운 못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Witness-나눔과 적용
“호흡하며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아직 지혜로운 선택을 할 기회들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다.” (어윈 루처의 회복의 하나님을 붙들라 중에서).
Work - 기도와 사역
하나님, 우리의 실수가 만들어낸 광야가 우리를 아프게 할 지라도,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