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 

고난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기도 합니다. 
내가 고난 중에 발견한 사명이 있다면 함께 나누고, 서로 도울 방법을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이번 주의 나눔 : 

코로나 19와 함께 시작된 고난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요? 
광야에 대한 설교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어떻게 말씀을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적용할 수 있었나요?   

Worship - 찬양과 경배  「337장」

Word - 말씀

고린도전서 10:1-12을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를 지나며 겪은 위험들은 어떤 것인가요?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은 우리의 광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고린도후서 11:21-30을 읽어 보세요.
우리의 인생은 정말 다양한 위험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경험한 것들 가운데 내가 경험한 것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사도바울이 경험한 고난은 그로 하여금 “약한 것을 자랑” 할 수 있는 영성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는 위험과 고통을 성숙의 기회로 삼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36-38을 읽어 보세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정복자의 믿음이 이 땅에 필요한 것처럼, 순교자의 믿음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그런 존귀한 믿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