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광야에도 사명이 있다

2020-11-15 사도행전 8:26-31 황성수 목사 주일예배



2020년 11월 15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Welcome - 삶의 나눔

 

지난 주의 나눔 :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은 세상적인 성공이나 기적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순종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의 나눔 : 

코로나 19로 인하여 새롭게 생긴 문제가 있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나에게는 어떤 역할이 요구되었나요?  

 

Worship - 찬양과 경배  「323장

 

Word - 말씀

아래의 말씀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지명들을 듣고 제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땅 끝은 어디일까요?

 

사도행전 8:1-6을 읽어 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사도행전 8:14-17을 읽어 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사도행전 8:26을 읽어 보세요.
주의 사자가 빌립을 보낸 곳은 도시가 아니라 광야였습니다.

 

사도행전 8:27-28을 읽어 보세요.
빌립이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광야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면, 
그 광야 안에서의 사명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Witness - 나눔과 적용

빌립이 광야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광야에서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발견하게 되나요?     
 
 

Work - 기도와 사역 

하나님, 고난 속에서도 사명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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