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4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이 땅에는 기후의 가뭄이 있는 것 처럼, 사람의 인생에도 가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혼과 가정과 일터에서 목마르고 고통스런 기간이 있는 것이죠. 그런 가뭄을 끝내고 은혜의 단비를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엘리야는 세상 사람들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선택하고 인정하며 선포하는 삶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기도하였습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요즈음 나의 삶에서 가장 큰 불평거리는 어떤 것인가요? 함께 나누어 봅시다. 예전에 길을 걷가다 돈을 주워 본 일이 있나요? 그 때의 기분이 어떠했나요? 그 돈은 어떻게 되었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역대상 16:34, 시편 107:1, 118:1, 136:1를 읽어 보세요.
이사야 12:4을 읽어 보세요.
예레미야 33:10을 읽어 보세요.
데살로니가전서 5:18을 읽어 보세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우리의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과 환경 안에서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불평도 감사도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2. 감사는 영적 전쟁의 산물입니다.
욥기 1:21을 읽어 보세요.
욥기 2:9-10을 읽어 보세요.
3. 감사는 예배의 언어 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19-26을 읽어 보세요. 예레미야가 예배하는 상황은 어떠한가요?
적용 - Apply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믿음으로 감사를 선택하며 하나님께 기쁨의 예배를 드립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우리의 일상 가운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마귀의 유혹을 넘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않고 감사의 인생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