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 마음을 강하게 하라


말씀이 이긴다! / 2018-10-28 13:10 / view : 56 최철용


오늘의 말씀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언 18장 14절-

 

오늘의 묵상

한 사람의 성공과 실패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일의 시작은 마음가짐에 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마음에 담대함과 평안함이 있으면 웬만한 일도 두렵지 않고 이겨 내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어렵고 혼란스러우면 작은 일조차도 버겁게 느껴진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와 명예를 가졌다고 해도 마음에 근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장 22절-

 

우리는 이미 마음의 즐거움이 우리 삶에 큰 활력을 주는 행복 요소라는 것을 살펴본 바 있다.

우리 마음에 강한 확신과 기쁨이 있으면 병도 이겨 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한다.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육체의 병도 이겨 낼 힘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상하고 마음에 병이 든 사람은 백약이 무효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의 최전방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마음에서 이기면 모든 것을 다 이기게 되고, 마음에서 지면 이미 그 전쟁은 진 전쟁이 된다.

그러기에 무엇보다도 마음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마음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이 가장 필요하다.

 

아침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태도,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을 늘 암송하는 생활 태도는

우리에게 역동적이고 행복한 마음 상태를 갖게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깊은 기도 생활도 중요하다.

성령님이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 주실 때,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큰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된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더 집중해야 한다. 여기서 우리의 능력과 평안과 힘이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 묵상은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하는 젖줄과도 같다.

 

*삶의 지혜를 구하는 이들을 위한 묵상집 '잠언 100일 큐티'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어떠한 상황과 순간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는 마음을 주시고,

평안함으로 맞서 싸워 이기는 능력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나를 언제나 만져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