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배 속에서 드린 요나의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
고난 중에서도 어떤 생각을 갖느냐가 중요합니다.
저희 아이가 자기만 어려움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불순종과 불신앙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저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될 줄 믿습니다.
살다보면 저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의 풍랑과 폭풍우가 불어오기 마련이지만,
하나님께서 피할 길도 예비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65일 '자녀를 위한 매일 축복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