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맥추절은 칠칠절 혹은 초실절로 불리기도 하는 유대인들의 3대 절기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가운데 하나 입니다. 룻기는 유대인들이 맥추절에 읽는 말씀 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비인간적인 시대에 쓰여진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맥추절은 추수의 은총을 누리는 자가 가난한 이웃을 잊지 말고 도우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보리추수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30년 혹은 40년 전 추수감사절이나 맥추감사절에는 어떤 예배를 드렸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요나서 2:9에 보면 요나는 감사의 제자를 드리겠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 이런 고백을 하게 되었을까요?
요나서 1장을 읽어보고 요나의 상황을 재구성 해 봅시다.
요나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하나님께 반역하는 요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은 무엇이었나요?
요나서 2:1을 읽어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물고기 뱃속에 있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요나서 2:2을 읽어 보세요. 고난의 결과는 어떤 것이었나요?
요나서 2:3을 읽어 보세요. 요나가 처한 고난은 어떤 종류인가요?
요나서 2:4을 읽어 보세요. 요나가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다는 이유가 보이나요?
요나서 2:6을 읽어 보세요. 요나가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다는 이유가 보이나요?
요나가 말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요나서 2:7을 읽어 보세요. 요나가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다는 이유가 보이나요?
야고보서 1:1-4을 읽어 보세요. 고난이 가져오는 결과는 어떤 것인가요?
적용 - Apply
고난의 바다 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고난의 바다를 통하여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하게 하시며 그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가 회복되는 영적인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을 통하여 다시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믿음의 일군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