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철저하게 인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가장 수치스런 과거와 고통스런 상처를 지닌 사람들을 “식구”로 삼으시고 그들의 가정에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는 유대인 사회에서 수치스런 인생을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제자가 되었던 자신의 신앙고백으로서 마태복음 첫 6절에 수치스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1. 내가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 혹은 경제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누구였나요? 어디서 언제 만났나요? 대화는 나누어 보았나요? 사진은 찍었나요? 내게 어떤 의미가 남았나요?
2. 지금의 나에게 정말로 해결하고싶은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누가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마태복음 1:15-16, 18-19를 읽어 보세요. 요셉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태복음 1:20-23까지 일고, 이제 태어날 아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봅시다.
1. 성령으로 잉태됨
2. 이름은 예수
3. 사명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함”
4.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고된 임마누엘
이사야 53:5-6을 읽어보세요.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믿기 위해서는 요셉을 포함안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멸망의 자리에 서 있음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로마서 3:9-18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요한복음 1:29, 마태복음 26:26-28, 사도행전 2:38을 읽고 묵상해 봅시다.
사도행전 5:30-32을 읽고 묵상해 봅시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적용 - Apply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시즌에 죄의 용서에 대해서 묵상하고 주님의 오심과 죽으심에 합당한 감사를 합시다.
기도 - Pray
인간이 가진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주님,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며 깊이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과 그 분의 희생을 잊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